[일본] 효고현 '아카시 문어'가 격감! 불황의 배경에는 '지구 온난화, 영양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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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03:27:00

72일은 반하생(하지 무렵). 관서를 중심으로 반하생에는 문어를 먹는 풍습이 있는 것으로부터 이 시기가 어류가 가장 제철이기도 하여 식재료로서도 문어가 화두에 오를 때도 많다. 한편 생물로써의 문어에 눈을 돌리면, 국내 굴지의 명산지인 효고현(兵庫県)의 아카시(明石)에는 근래 그 수가 격감하고 있다고 한다.

 

이때마다 관서의 아침얼굴로써 tv등에서 활약하는 기상예보사방재사인 마사키 아키라(正木明)가 담당하는 라디오 방송 마사키 아키라의 지구에 좋은 일”(라디오 관서, 월요일 오후 1~ 어시스턴트 : 오기노 에미코 荻野恵美子) , 202266일의 방송회차에 에이가섬 어업협동조합(효고현 아카시시 오오쿠보쵸 에이가섬)의 대표 이사 조합장을 맡은 하시모토 미키야(橋本幹也)가 출연. 문어항아리 어업의 고기잡이 상황과 환경문제에 대하여 현재의 활약과 대책 등을 말하였다.

 

아카시야키 明石焼”(현지에서는 계란야키 玉子焼) 로도 친숙한 아카시 문어”. 문어항아리 어업에서는 주 전반에 새벽바다에 나가 깊이 3~10m의 깊이(1)에 가라앉은 문어항아리를 끌어올린다. 그것을 2~3일의 사이클로 행한다고 한다.

 

근래, 그 문어항아리 어업에도 지구온난화와 영양염 부족의 영향이 나타나, 3~4년 주기로 어획량이 줄고 있다고 한다. 원래 추위에 약한 문어는 수온이 10도 이하가 되면 생존률은 내려간다고 하지만, 전 시즌에는 겨울이 따뜻했음에도 불구하고 격감했다라고 하시모토씨는 얘기했다.

 

아직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는 가운데,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먹이가 없다라고 한다. 제작년 2020년은 김의 색이 바래는 등, 극단적으로 영양염이 부족한 시기와 문어의 산란시기가 겹쳐, 어획수가 줄은것도 피부로 느껴졌다라고 하시모토씨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였다.

 

대책으로써 산란용 문어항아리 투입과 호란 문어의 재방류, 100g 이하의 작은 개체는 잡지않도록 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써 산란 시기를 지나는 추석때부터 수컷 문어를 방류, 금어기간을 지정해뒀지만 그래도 개체가 늘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다.

 

긍정적인 대책으로 아카시 문어항아리 오너제도를 만들어 환경 학습으로써 말린 문어교실을 열어 하시모토상 자신도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 이번년도 1113일에 행해지는 전국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 대회를 위해 아카시 시내의 5개의 초등학교의 아동이 문어항아리에 그림을 그린 것을 바다에 넣는 계획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계속 하고 있기에 하시모토씨는 바다에 쓰레기는 내보내고 싶지않다라고 환경보전에의 협력도 구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바다를 알고, 바다에서 헤엄쳤으면 좋겠다는 바라면서, “아카시 문어는 일본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맛봐 주세요라고 웃으며 홍보하였다.

 

[출처] ラジオ関西. 2022/06/18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59e25b09daec6498e6fdf1a4a2e69ee63d6308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