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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V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양식업 운영비용(OPEX)는 2050년까지 30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증 회사가 이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 계산한 것임을 감안할 때, 이 수치는 더 높아질 수 있다.

“우리는 2050년을 조사하고 몇 가지 시나리오를 실행했으며, 실제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해당 시나리오들을 현재 다시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50년에는 사료 비용을 포함한 운영비용이 30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런던에서 지난주에 열린 Blue Food Innovation Summit에서 DNV의 양식업 관리자 Lisa de Jager가 말했다.

“앞으로 25년이 남았고, 우리는 여전히 그것에 대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료가 너무 비싸서 결국은 폐업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녀가 경고했다.

비용 상승은 이틀 간 열린 행사의 핵심 주제였고, de Jager의 발언은 이 주제에 대한 여러 참조가 포함된 “공급망 전반에 걸친 투명성 및 추적가능성 구축”세션에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2019년에 MIT에서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제품에 대해 5-10 프리미엄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한 흥미로운 보고서를 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소비자들은 그보다 더 많은 프리미엄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라고 세계에서 가장 큰 틸라피아 생산자 중 하나인 Regal Springs의 수성 부사장 겸 기업 업무 책임자인 Lauren Develle가 말했다.

그는 치솟는 비용과 치솟는 사료 가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장 지속가능한 틸라피아 사료만을 계속 조달하고자 하는 회사의 추진력을 강조했다. 육상 재료가 Regal Springs 사료의 약 90~95%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Develle는 대두와 같은 주요 원료가 가능한 한 지속가능하도록 보장하는 것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물론 우리가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은 브라질의 삼림 벌채 지역으로부터 일부 대두를 조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측면을 고려해보면, 브라질과 다른 지역의 정부 통제력 부족과 더불어 사용되는 몇 가지 전술이나 속임수가 있으며 이것이 지속가능한 선택을 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라고 글로벌 상품의 세계 최대 거래자 중 하나에서 이전에 근무했었던 Develle가 지적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를 돕기 위해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며, 그것은 아마도 위성 이미지일 것입니다. 기술은 필수적이지만 정책적 보조 없는, 그리고 구현 없는 기술은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전체 시스템을 실제로 감시하기 위해 정치적 수준에서 브라질 및 기타 국가의 정부에 개입해야합니다.”라고 그가 덧붙였다.

“우리는 모범 생산자 사례를 여타 생산자와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소매업체와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고급제품 포지셔닝을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연어와 새우가 컨퍼런스에서 가장 자주 언급된 종이지만, 세션의 진행자인 ASC의 CEO Chris Ninnes는 참석한 사람들이 담수종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난 며칠간 연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연어 FCR의 급격한 감소에 대해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우와 새우 양식에 대해서도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담수종인 잉어의 전 세계적 생산량은 2,500만 톤이며 이를 감당하기 위한 사료도 점점 더 많이 생산되어야 합니다. 연어와 새우에 사용되는 총 사료의 4배는 아니더라도 최소 2배입니다. 글로벌 관점에서 이러한 문제를 볼 때, 관심이 있는 청중으로서 우리는 우리에게 일반적인 것을 넘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출처] The Fish Site 2022/06/20

[원문] https://thefishsite.com/articles/aquaculture-opex-set-to-rise-by-300-per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