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해양환경 부하를 억제하는 꼬시래기를 바이오 어망에서 양식하여 상품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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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04: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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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수산상사인 니치모우가 개발한 바이오 생분해성 소재를 이용한 어망으로 양식한 오키나와현산 꼬시래기가 상품화되었다. 환경부하를 억제하고 지속 가능성에 공헌하는 꼬시래기 제품으로 주목받을 것 같다. 제품명은 ‘오키나와현산 꼬시래기 500g 팩’으로 제조는 다이치 통상(오키나와현)이 한다. 니치모우 그룹사인 니치모우 푸즈가 10월 30일 일본우편이 운영하는 ‘우체국 인터넷 숍’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의 꼬시래기를 양식하는 바이오 생분해성 소재를 이용한 어망은 본래 늘어나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져오는 유령그물 등의 피해를 경감하기 위해 니치모우가 개발한 사연이 있다. 이 어망은 악천후 등으로 바다로 유출되었을 때 해저에 가라앉은 뒤 장기간에 걸쳐 생분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어망은 원료가 옥수수 등 식물 유래이기 때문에, 석유 유래의 어망과 비교하여 온난화 가스인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 삭감에 기여한다. 이 특징을 살려 환경 부하를 억제한 해조류 양식을 실시함으로써, 해중에서의 CO2 배출량의 삭감 효과에 더해 해조류의 초기 성장 속도가 향상하는 등 안정 공급의 실현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1월 4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155&page=1#page=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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