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겨울 방어 "히루가 히비키" 출하 절정, 선도 장기간 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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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01:46:19 |
후쿠이(福井県) 현 미하마(美浜町) 정과 마을 어협이 작년도부터 브랜드화를 진행하고 있는 겨울 방어 “히루가 히비키(ひるが響)”의 출하가 절정을 맞고 있다. 히루가 히비키는 어획 시기나 크기 기준을 설정하여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함으로써 비린내를 잡고, 선도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엄선하기 위해 이번 시즌의 출하량은 아직 30마리 정도인 “전설의 식재료”로 어협 직원은 자랑거리인 방어를 유통하기 위해 연일 작업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히루가 히비키”는 수산자원에 의한 고객 유치나 지역 활성화, 고부가가치화로 인한 어부들의 소득 향상 등을 목표로 하여 2017년에 상표등록을 하고, 브랜드화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기준으로써 살이 오르는 11월 하순 ~ 1월에 동 마을 휴가(日向)에서 어획되어, 피 빼기 등의 처리 후 무게가 8킬로그램 이상의 개체들을 선별하였다. 300마리의 방어가 어획된 경우 무게나 모양 등의 기준을 통과하여 “히루가 히비키”로 출하할 수 있는 것은 겨우 2, 3마리 뿐이라고 한다. 처음 출하를 시작한 지난 시즌에는 20마리를 마을 내 민박이나 음식점을 중심으로 제공하였다. 풍어인 이번 시즌에는 12월 말 시점에서 약 30마리를 출하하였다. 새해부터 절정을 맞고 있으며 도쿄나 후쿠이 시의 고급식당 등에도 유통되고 있다. 1월 10일에는 어협 직원이 직경 약 6미터의 수조에서 어획 후 5일간 헤엄치게 하여 위 속의 미소화물로부터 부패한 냄새가 나지 않게 “이케고시(活け越し)”를 한 방어 7마리를 처리하였다. 아가미나 꼬리로부터 시간을 들여 피를 빼고, 정수리 부분으로부터 신경에 와이어를 통과시켜 신경을 빼냈다. 7마리 중 3마리에 전용 라벨을 붙여 출하하여, 무게나 형태 등의 조건에 달하지 못한 나머지 4마리는 밑준비를 마친 것을 나타내는 “히비키 지메(響締め)”로써 출하하였다. 동 어협 직원은 “출하를 하는 도쿄의 일식집에서부터 날이 지나도 선도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휴가의 생선의 맛이 점점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라고 언급을 하였다. 출하는 2월 상순까지 이어진다. [출처] 北陸信越観光ナビ 호쿠리쿠신에츠 관광 내비게이션 2019.1.11 [원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111-00000014-hokuriku-l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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