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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국 FDA는 세슘137 검출을 이유로 인도네시아산 새우 수입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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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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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02:54:46

미국의 식품의약품국(FDA)103일 인도네시아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 람풍주에서 생산한 새우 수입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세슘의 방사성 동위원소인 세슘 137이 검출된 것을 이유로 대미 새우 수출 대기업인 바하리 마크물 세자티(BMS)의 새우 제품은 모두 수입을 금지한다. 그 외 인도네시아 기업의 새우 제품은 출하별로 인증기관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입 제한은 1031일부터 적용한다.

 

FDA814일 비슷한 이유로 BMS 새우 제품 수입 제한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BMS적색 리스트로 하여 검사를 하지 않고 수입을 금지하는 대상으로 지정했다. 제외를 위해서는 3자 인증 프로그램(TPP)에 의한 인증을 취득하고, 세슘137의 관리 체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 회사 이외의 인도네시아 기업은 황색 리스트로 간주하고, 출하별로 인증기관의 증명서가 요구된다. 인증증명서는 자국 정부와 FDA가 지정하는 대표기관이 발행한다. 증명서는 미국 측 수입 시스템을 활용하여 제출해야 한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KKP)813~15일에 양식장과 가공공장과 같은 공급망을 조사한 결과, 세슘137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공표했다. 대미 수출에 대해서는 자바 섬과 람풍주 이외의 수출은 평소대로 수출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수입규제 발표 전에 인도네시아에서 출하하여 1031일 이후 미국으로 반입되는 새우 제품은 수천 컨테이너 이상으로 수입금지 위험이 있었지만, 양국은 같은 달 1018일 반입을 허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해양수산부가 발행하는 제품 품질 증명을 제시함으로써 수입을 인정한다.

 

한 무역 회사에 따르면, “두 개 섬 지역의 생산자는 금지 위험이 있기 때문에 대미 수출을 정지했다. 인도네시아산 새우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1023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6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