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온화한 기후에 계속된 출어로'‘마쯔바 대게'의 단가는 전년 동월 대비 하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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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10: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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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북부에서 양륙된 대게의 11월 산지 가격은 수컷인 ‘마츠바 대게’가 전년 동월 대비 38.3% 하락한 킬로그램당 평균 5,625엔으로 떨어졌다. 11월은 2016~2019년에는 대체로 5,000엔대 초반이었으나, 최근에는 1만 엔 전후로 유지되어 왔다. 효고현 타지마 수산사무소(가미쵸)가 11월 6일 대게 어업의 금어기가 해제된 날부터 11월 말까지 타지마와 하마사카의 두 어협의 어획 상황을 속보치로 발표했다. 출어 선박 수는 2024년과 같은 36척이었다. 두 어협을 합친 마츠바 대게의 어획량은 2024년에 비해 약 45톤 늘어난 약 161톤(전년 동월 대비 38.5% 증가)이었다. 11월 어획량이 150톤을 넘은 것은 2020년 출어 44척에 의한 약 195톤 이후 5년 만이다. 반면, 어획 금액은 2024년보다 약 1억 5천만 엔 적은 약 9억 엔(동 14.5% 감소)이었다. 11월 어획 금액이 10억 엔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암컷인 ‘세코 대게’의 kg당 단가는 2024년 11월의 2,950엔에서 다소 내려간 2,740엔(동 7.1% 감소)이었다. 어획량은 약간 늘어 약 172톤(동 6.1% 증가), 어획 금액은 소폭 떨어져 약 4억 7,300만 엔(동 1.5% 감소)이었다. 수산사무소와 어협에 따르면, 11월은 날씨가 비교적 온화해 출어가 계속되었고, 마츠바 대게는 어획량이 늘었지만, kg당 단가는 너비가 큰 대형 개체의 비율이 적어 하락했다. 또한,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잡혀 저가로 유통되는 대게의 영향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출처 : 毎日新聞 2025년 12월 19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c895d1c024de4c92628f986b70130e2ae2905a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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