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조개의 라벨부착 효과 발휘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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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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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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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정책은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구입하거나 레스토랑에서 먹는 가재가 루지애나 산인지 아닌지 시민들이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법체계를 마련하였다. 미국 농무부는 조개와 육류의 원산지 정보를 소비자들이 알 수 있게 라벨에 표시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법률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dailyworld가 보도했다. “우리는 조개를 가지고 장난치는 비양심적인 업자들로 인해 매우 피곤하며, 때때로 이러한 잘못된 행동은 인체에 위험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루지애나 가재 생산자 협회 관리자인 Stephen Minvielle는 말했다. 가재는 올바르게 생산된 경우 18개월이 저장수명이지만 일부 수입업자들은 3~5년간 저장하기도 하며, 이렇게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강제적 원산지표시(country of origin labeling:COOL)라 불리는 미국 연방법이 오는 3월 16일 발효되면 법률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가재가 어디에서 왔는지 원산지를 명시해야 한다. “약품처리된 수입산 가재는 몸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행생제 내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 의원 Fred Mills가 말했다. 그는 소비자는 해당 수산물을 소비하기 전 판매자에게 꼭 원산지를 물어볼 것과 수산물을 판매하는 음식점 주인은 그에 대해 정직하게 대답하고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