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까지 국비 1,166억원 투입하여 내수면어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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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10:2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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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까지 국비 1,166억원 투입하여 내수면어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 물고기 길(魚道) 따라 관광과 연계한 6차 산업화 등 추진 -
동 계획에 따르면, 내수면어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수면 양식업 활성화 ▲지속가능한 내수면 수산자원의 조성·보호 및 관리 ▲내수면 수산식품 가공 및 수급관리체계 구축 ▲내수면어업 육성 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전략 및 12대 중점과제를 정하고, 이를 구체화한 39개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첫째, 내수면 양식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식시설을 첨단화·규모화*하고, HACCP 등록 확대**를 통해 생산단계 안전성을 강화하며, 5대 수계를 중심으로 6차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내수면 양식단지 : ‘17년(충북 괴산, 전남 화순), ’18년 이후(2개소 추가 검토)
* 인공 산란장 조성 : (‘09~‘16) 154개소 → (∼’21) 200개소
셋째,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및 주요 소비지의 내수면 수산물 전문 유통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관측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등 수급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내수면 양식단지와 연계하여 ‘18까지 2개소(충북 괴산, 전남 화순) 준공
넷째, 민·관 내수면 연구기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생산자 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역 특화어종과 연계한 축제를 지원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 국립수산과학원, 도립 내수면연구소(8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민간연구소 등
오운열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의 이행을 위해 ‘21년까지 총 1,166억원의 국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내수면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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