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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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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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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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
- 관계기관 합동으로 식중독균 등 수산물 안전성 1차 점검 실시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수협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실태 1차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위판장 24개소, 공판장 7개소, 도매시장 10개소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수산물 위생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본 대책에 따라 5월에서 6월까지 수산물 위·공판장 등 41개소*에서 약 70건의 표본을 채취하여 식중독균 등 검출 여부를 분석한 결과, 모두 불검출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추가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여름철 수산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식중독 위해요소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과 별도로 수산물 생산자 및 유통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수산물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포스터 5천부를 제작하여 지역별 수협 및 지자체에 배포하는 등 다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 20170621(조간) 여름철 수산물 위생안전관리 대책(어촌양식정책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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