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어 먹이로 폴리페놀 쇼콜라, 먹기 좋은 방어 개발 | |||
![]()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
2019-10-16 10:56:13 |
롯데는 에히메(愛媛) 및 우와(宇和) 섬 프로젝트와 협력을 하여 롯데에서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초콜렛을 사용한 “폴리페놀 쇼콜라 방어”를 개발에 착수를 한다고 발표하였다. 일반적인 먹이와 감귤오일과 초콜릿파우더가 혼합된 먹이를 병용하고, 방어를 어획하는 1주일 전부터 폴리페놀 쇼콜라가 들어간 먹이를 줌으로써, 지아이(血合い: 가다랑어, 방어 등 생선 살의 거무스름한 부분)의 변색을 억제한다.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먹기 좋은 방어를 개발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우와섬 프로젝트에서는 2012년 4월부터 귤을 먹이의 일부로 사용한 “귤 방어”를, 2019년 2월부터는 초콜릿을 먹이의 일부로 사용한 “초코 방어”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롯데의 초콜릿인 “폴리페놀 쇼콜라”에는 감귤과 카카오에서 나오는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공통성으로 이번의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또한 현 내의 우수한 식재료를 전국으로 발송하고 있는 에히메 현이 공동기획에 참여하였다. 앞으로 롯데 중앙연구소의 방어 분석이나 관능평가, “폴리페놀 쇼콜라 방어” 관련 이벤트의 실시, 식당에서 사용될 메뉴의 개발, 유통에서의 판매 등에도 공동으로 착수하여 검토하고 있다. 롯데 중앙연구소에서는 관능평가로 일반 방어와의 비교를 하고 있다. 지아이와 지아이 이외의 부분으로 구분을 지어 비린내의 정도 등을 평가하였다. 분석평가에서는 방어의 지아이의 변색 확인을 과학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에히메 현 농림수산 연구센터에서는 초콜릿에 포함되는 카카오 폴리페놀이 방어 살의 변색을 대폭으로 늦추는 것을 가능토록 하는 신기술 “초코 방어”를 개발하여 그 사육방법에 대해서 우와 섬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출처] 일본식량신문 日本食糧新聞 2019.10.13 [원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010-00010001-nissyoku-bus_all |
|||
<< 다음글 :: ‘방어‘와 ‘굴‘ 드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일본] 겨울 방어 "히루가 히비키" 출하 절정, 선도 장기간 유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