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식 방어 치어 대량사. 통가 분화의 조위상승의 영향인가. 카고시마, 다네가섬(種子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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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0:22:46 |
카고시마현의 다네가섬에서 양식하고있던 방어의 치어가 대량으로 죽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역어협과 업계단체는 통가제도의 해저화산분화에 따른 조위상승의 영향으로 바다 속으로부터 수면 가까이로 끌어올려진 활어 수족관 그물에 물고기가 다치는 등 피해가 나왔다고 보고 있다. 다네가섬에는 분화에 따른 쓰나미주의보가 16일 새벽에 내려져, 도내에 0.5~0.7미터의 조위상승이 관측되었다. 미나미타네(南種子) 어헙청에 따르면 16일 아침. 동네(町) 시마마항의 양식 수족관에서 치어의 대량사가 확인. 19일까지 약 7만마리의 사체를 회수하였다. 쇠약한 물고기도 많아,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 피해액은 3천만엔 가까이 달할 것 이라고 예상된다. 전국해수양식협회(고베시에 따르면 양식의 이런 피해는 쓰나미일 때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외해와 항만내의 조위의 차로 빠른 바닷물의 흐름이 생긴다. 바다 속에 있는 활어수족관의 그물이 수면가까이로 끌어올려지는 것으로 물고기끼리, 물고기와 그물간 쓸린 상처, 쇠약사로 이어진다고 한다. 수산청은 19일까지의 요약으론 분화로 인한 국내의 조위상승으로 이와테, 미야기, 와카야마, 미에, 오키나와의 5현에서 미역, 굴, 해초(モズク모즈쿠)등의 양식시설이 파손되었다. 양식어의 피해의 보고는 지금 현재 다네가섬 뿐이라고 한다. [출처] 朝日新聞社. 2022/01/19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ba8987977c3c8798c76a1fafcaa6b975b2d616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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