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물 60품종 이상에 기후변동영향 해초는 감소, 방어가 늘은 지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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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08:52:41 |
일본의 바다나 하천의 수온상승과 같은 기후변화에 따라 어획량이나 양식기간에 영향이 있다고 도도부현이 보고 있는 수산물이 60품목 이상으로 이르는 것으로 23일, 공동통신의 전국조사로 밝혀졌다. 어패류와 해초의 폭넓은 품목에서 어획량 감소를 중심으로 한 부정적 영향이 크다. 한편, 온수계의 방어나 삼치가 이동하는 등 “지금까지 없던 물고기가 잡힌다” 라고 긍정적인 면을 지적하는 지자체도 많았다. 어업을 둘러싸고 자원감소나 어부의 고령화, 어선의 연료 상승 등이 힘든 처지의 원인이라고 지적된 지 오래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도 심각한 실정이 부각되었다. 자치체로부터 국가로, 어종변화에 대한 광역조사나 재정지원을 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출처] 共同通信 2022/11/23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9764eba1cc8e1d994e86e254a7d93b4d57f7826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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