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양식 잿방어 적조로 폐사, 구마모토현이 대책본부 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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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02:42:22 |
구마모토현은 6월 24일 유해 플랑크톤에 의한 적조로 아마쿠사시와 아마쿠사시 연안의 야시로해에서 양식 잿방어가 폐사했다고 발표했다. 구마모토현은 이날 위기관리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구마모토현은 6월 14일에 유해 플랑크톤 「차토넬라(Chattonella)」, 21일에 「코클로디늄 폴리클리코이데스」가 이상현상으로 발생하여 야시로해 전역에 적조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피해에 대해 어떤 플랑크톤이 원인인지는 현시점에서 불명이라고 한다. 폐사한 양식 잿방어의 수와 피해액은 관계 자치단체가 조사하고 있다. 대책본부의 본부장에는 치다마스 농림수산부장이 담당하여 적조의 분포 범위나 피해에 대한 정보수집을 추진한다. 지자체와 제휴하여 어장 감시 외에 어패류의 양식업자들에게 조기 출하나 급이 방지 등의 대책을 지도한다고 한다. 출처 : 熊本日日新聞 2023년 6월 24일 원문 : https://kumanichi.com/articles/1088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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