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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가현 내 16개 어협 합병에 의한 '시가비와호어협'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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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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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04:54:55

시가현 내 30개의 어협 중에서 16개 어협이 101일에 합병하여 시가비와호어업협동조합으로 발족하고 오오츠시에서 설립식이 개최되었다.

 

나머지 어협에게도 참가를 요청하고 장래에는 전체 시가현 지역에 하나의 어협으로 통합을 목표로 한다.

 

비와호 주변의 많은 어협은 조합원의 고령화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경영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가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현어련)2007년부터 산하 어협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합병을 위한 협의에는 수산청과 시가현,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등도 협력해 왔다.

 

 

합병을 결정한 어협은 카타따 어협, 오오츠 어협 등 16개 어협으로 합병으로 조합원 수는 364, 연간 생산 금액은 약 17천만 엔으로 된다.

 

101일에 오오츠시에 오노하마의 현 수산회관에서 열린 설립식에서 대표이사 조합장의 사노 타카노리씨는 합병을 위한 계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신 어협이 실적을 쌓아 시가현 내 하나의 어협을 목표로 하고 참여를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

 

시가 비와호 어협의 발족에 따라 앞으로 조속히 전체 대표자 선거 준비를 진행하기 위해 총회를 열 예정이다. 합병에 의한 규모의 장점을 살려 집·출하의 효율화와 판로 확대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

 

출처 : 産経新聞 2024101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c59db11d672dc16db0c617b89c6e89cadfa805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