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폭염으로 양식 중인 브랜드 어류인 ‘가사도 넙치’ 6,000마리가 폐사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0-07 04:55:21 |
야마구치현 시모마쯔시가 출자한 공익재단법인 ‘시모마쯔시수산진흥기금협회’는 10월 1일 가사도섬에서 운영하는 시모마쯔시 재배어업센터에서 양식 중의 브랜드 어류 ‘가사토 넙치’ 6,000마리가 폐사했다고 발표했다. 폭염에 의해 해수 온도 상승이 원인으로 보인다. 예년 같은 시기에는 약 8,000마리를 양식하고 있지만, 현재는 30% 정도의 약 2,700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출하를 제한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태풍 10호 통과 후인 9월 10일부터 먹이를 먹지 않고 건강하지 않은 넙치가 증가하여 9월 30일까지 총 약 6,000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은 약700만 엔에 달한다. 출처 : 毎日新聞 2024년 10월 1일 원문 : https://mainichi.jp/articles/20241001/k00/00m/040/34800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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