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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열대, 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뱀상어’, 홋카이도 및 도마코마이 근해에서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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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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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3:15:24

도마코마이 근해에서 아열대와 열대 해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뱀상어가 포획되었다. 홋카이도 해역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되어 무로란 수족관(무로란시)에서 104일부터 14일까지 전시된다.

 

뱀상어는 몸에 검정과 흑갈색의 줄무늬, 반점이 있고, 영어로는 Tiger Shark라고 불린다. 보소반도 해역에서 오키나와 주변 해역에 걸쳐 서식하고 있지만, 103일 오전 도마코마이 근해에서 어획된 연어의 정치망에 몸길이 80정도의 새끼 뱀상어가 걸려 있었다.

 

홋카이도대 수산과학관(하코다테시)의 타조 조교는 뱀상어가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발견된 것은 드물다. 근래,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해양 열파라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홋카이도 주변에서 발견되지 않던 어종도 볼 수 있게 됐다.

 

출처 : 読売新聞 2024105

원문 :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241005-OYT1T5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