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수산동향 (2024. 10월)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0-16 05:14:46 | |||||||||||||||||||||||||||||||||||||||||||
수산동향
최신 수산동향 (2024. 10월)■ 수입‧제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3차 특별점검
- 9. 30.(월) ~ 11. 1.(금) 냉동오징어, 활가리비, 활참돔, 활낙지, 꽃게, 새우 등 원산지 표시 집중점검 실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30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3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많은 냉동오징어, 활가리비, 활참돔, 활낙지와 제철 수산물인 꽃게, 새우를 중점 점검 품목으로 하여 점검을 진행한다. * 2천톤 이상 수입 수산물 중 원산지 표시 위반 상위 품목(’24.1.1.~8.28.) : 오징어(28건), 활가리비(19건), 활참돔(17건), 활낙지(16건) ** 서해 꽃게 어획량 : ‘24년 봄어기(4.1.~6.20.) 8,866톤, 가을어기(8.21.~11.30.) 5년 평균 11,397톤 점검반은 점검 품목을 취급하는 수입‧유통업체와 소매업체 약 2,500곳 이상을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원산지 표시제도는 공정하고 안전한 수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이라며,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가을철에 수입과 소비가 증가하는 주요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4. 9. 30) ■ 해양수산부, 고수온 위기경보 전면해제 - 고수온 피해 어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0월 2일(수) 14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를 해제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이 지속 하강할 것으로 보아 현재 고수온 주의보가 발효 중인 12개 해역에 대해 고수온 특보를 해제하였다. 앞서 국립수산과학원은 9월 2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고수온 특보를 일부 해제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전 재난지원금 139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급하였으며, 아직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피해 어가에 대해 재난지원금 지급 등 신속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지원금 이외에도 어업경영자금 상환기한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고수온 피해 상황을 계속 살피고, 피해 어가에 대해 복구를 신속히 지원하겠다”라며,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TF를 통해 고수온 피해 대응 등 종합대책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4. 10. 2) ■ “2024년 최고의 수산물 요리왕을 찾아라!” - 해양수산부, 온라인 양식수산물 요리 경연대회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0월 7일(월)부터 10월 20일(일)까지 ‘양식수산물 요리 경연대회’를 온라인 플랫폼(유튜브)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수산물 손질과 요리가 어려운 바쁜 직장인,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수산물 간편 조리법을 발굴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수산물 요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으며, 2024 수산양식박람회 누리집(www.seafarmshow.com)에 참가 신청 후 직접 수산물을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 등을 전자우편(seafarmshow2024@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 요리대회 안내서는 수산양식박람회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 해양수산부는 참가자들이 제출한 영상을 요리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영상의 ‘좋아요’ 수와 전문가 심사 등을 종합평가하여 가족, 학생 등 부문별* 우수작 각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 가족부(2인 이상), 일반부, 학생부(중·고·대학생) 선정된 우수작 시상식은 ‘2024 수산양식 박람회(11. 1.~3. 서울 aT센터)’ 현장에서 11월 1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 수상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수협중앙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채널A 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어 건강한 우리 수산물이 국민들께 더 사랑받고, 더 자주 찾게되길 바란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4. 10. 6) ■ 어선 위치통지, 조업 여건에 맞춰 합리적으로 개선 - (횟수) 풍랑특보시 5회에서 2회 / (방법) 일정시간 간격에서 일정시간 이내 해양수산부는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복잡하고 빈도가 잦았던 위치통지 방식을 조업 여건에 맞춰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10월 8일(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선은 출항시각 및 기상특보 발효시각을 기준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최소 1회 ~ 최대 9회) 위치통지를 수협 어선안전조업본부에 해야 했다. 이로 인해 어업인들은 취침시간과 조업에 불편을 겪어 그동안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요청해왔다.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에 따라 어업인은 일정 시간마다 하던 위치통지를 일정 시간 이내에 하면 된다. 어선은 출항 후 일반해역에서는 24시간 이내에 1번(기존 : 출항시각 기준 12시간 이후 1번), 조업자제해역(기존 : 8시간 간격) 및 특정해역(기존 : 6시간 간격)에서는 12시간 이내에 1번 위치통지를 해야 한다. 풍랑특보 시에는 해역 구분없이 12시간 이내에 1번, 태풍특보 시 4시간 이내에 1번씩 위치통지를 하면 된다. 다만, 어업인들의 어선 사고 시 신속한 대응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선 위치발신장치를 이용한 사고징후 어선 모니터링 시스템*을 ‘23년 9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위치통지 제도 개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위치통지를 하지 않은 어선에 대해서는 현재 5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기로 하였다. * 어선에 설치된 4개의 위치발신장치(D-MF/HF, AIS, e-Nav, V-Pass)를 활용하여 위치신호가 소실되었을 경우 수협 어선안전조업본부에서 어선 안전여부를 선제적으로 식별 가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업인들의 안전과 조업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위치통지 횟수와 방법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만큼, 어업인들께서는 위치통지 의무를 더욱 철저히 이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4. 10. 7) ■ 해양수산 대표 창업기업!! 2024년 예비오션스타 기업 선정 - 해양수산 유망기업 3개사를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 및 인증서 수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은 해양수산 분야 연매출 1천억원 달성이 기대되는 유망 벤처‧창업기업 3개사를 ‘예비 오션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10월 14일(월) 세종청사에서 인증서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해양수산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21년부터 ‘예비오션스타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23년까지 총 28개사*를 지원하였으며, 예비오션스타 선정 기업은 선정 이전과 비교하여 평균 매출액이 27%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 * 총 28개사 : (‘21) 10개사 → (’22) 10개사 → (‘23) 8개사 올해는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최근 3년 평균매출규모 100억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민간투자자 등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3개사를 2024년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삼진식품(주)의 경우 1953년부터 3대째 어묵과 어육반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상온 유통가능한 어묵, 어묵 베이커리 등을 개발하고 있어 스마트 블루푸드 분야에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인터오션은 잠수장비 국산화, 세계 최초 양음압 동시구현 챔버를 개발하여 해양레저스포츠 분야에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주식회사 칸은 해양플랜트의 친환경 해체와 재활용, 설계부터 건설․유지보수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해양플랜트 분야에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올해 선정된 2024년 예비오션스타 기업에 대해서도 인증서 수여 등 기업홍보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를 위한 해양모태펀드 운용사와 전용 IR, 맞춤형 수출지원, 기술개발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분야 초기기업․소규모기업에 대해서는 전문 창업기획자, 블루스타트업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지원하고, 예비오션스타 기업은 스케일업 프로그램으로 집중 지원하여, 해양수산 기업이 조속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기에 걸쳐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시/장소) ’24.10.14(월), 16:00∼17:30 / 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 □ (참석) 장관님, 해양정책실장, 예비오션스타 기업 3개사 등 약 10명 □ (주요내용) 인증서 수여 및 장관표창, 간담회 ㅇ (인증서 수여) 3개 예비 오션스타 기업에 인증서 친수 및 격려 ㅇ (장관표창) 해양과학기술 개발․산업화 유공자의 표창 및 노고치하 ㅇ (기업간담회) 기업지원사업 소개, 애로사항 청취 등 기업의견 수렴 < 세부 일정(안) >
□ 2024년 예비 오션스타 기업
* 출처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4. 10.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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