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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대학 문화인류학 성과보고회가 10월 8일 히미시 교육문화센터에서 학생 4명이 동시에서 실시한 조사 실습 결과를 발표했다.

인문학부의 문화인류학연구실 소속의 4학년생이 2학년에 대상 지역을 히미시로 선정하여 방문 조사했다.

이 보고회에서 각자가 2년간의 조사 결과를 보고하였고, 면접 대상자들은 조사 결과를 듣기 위해 보고회장에 참석했다.

호노미씨는 “어류(물고기)와 사람들과의 관계 – 일상생활 속의 어식-”이라는 주제로수산가공회사나 선어점에서 조사한 사람들의 어식 기피나 수요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또, 유아식 세트의 개발과 자신이 참가한 생선 조리교실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는데, “히미시에서의 어식(수산물 소비)을 활성화하는 활동이 활발해졌으면” 하고 주장했다.

이 밖에 ‘초등학교 폐교에 따른 지역 커뮤니티의 변천’, ‘히미시 지역의 전통인 사자놀이에 대한 운영 상황’, ‘대나무 공예 제작 기술 전수자들과 유대관계’를 발표했다.

출처 : 中日新聞 2024년 10월 10일

원문 : https://www.chunichi.co.jp/article/969621?rct=k_t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