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만에서 열린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 연차 회의에서 일본 어획 쿼터 유지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0-21 04:03:11 |
수산청은 10월 11일 남방참다랑어의 어획 쿼터를 논의하는 국제회의에서 현행의 국가별 배분을 유지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쿼터는 연간 7,295톤으로 2026년까지 적용될 전망이다. 지난해 회의에서는 자원량이 회복세에 있다고 판단하여 2024~2026년 국가별 어획 쿼터를 2021~2023년에 비해 약 17% 확대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올해 회의에서도 지난해 결정을 유지할 것을 확인했다. 남방참다랑어는 고급 초밥 재료와 생선 횟감으로 인기가 있으며, 남반구 고위도 해역을 중심으로 서식한다. 국제회의는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의 연차 회의로 이달 7일에서 10일까지 4일간 대만에서 열려 8개국 및 지역 쿼터 유지를 결정했다. 출처 : 共同通信 2024년 10월 11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c55a847f489617ccdc77a5116200947f6f6d1c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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