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계의 대형 양식사료 메이커 ‘비오머’가 ASC 사료 인증 취득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0-21 04:05:59 |
세계의 대형 양식사료 메이커인 ‘비오머 그룹(본사·덴마크)’의 에콰도르 사료공장이 최근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 사료기준 인증을 취득했다. 이 공장은 새우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시장에서는 투명성과 책임, 추적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에콰도르 새우 양식업자도 ASC 인증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 취득은 ‘비오머’의 지속 가능한 개혁, ASC 인증 사료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의 역할 강화 등 전략의 중요한 목표로 설정했다. ‘비오머 그룹’ 라틴 아메리카 부문 헨릭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새우 양식업자가 발전이 눈부신 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툴을 전달하는 것. ASC 인증을 취득한 것으로 이 회사의 고객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한 사료를 사용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확립할 수 있다”고 기대를 걸었다. ‘비오머’는 ASC 인증을 취득하고 있는 양식업자와의 거래가 많고, 자사 사료공장에서의 ASC 인증 취득을 우선 사항으로 설정하고 있다. 2025년 10월까지 대부분의 공장에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ASC의 크리스 CEO는 비오머사의 인증 취득을 축하하고 나서, 현재 30개 이상의 사료공장이 인증 취득 완료 또는 심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제휴를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세계의 수산 사료 생산을 보다 책임 있는 것으로 바꾸어 간다”라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0월 1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6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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