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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일본산 관상용 비단잉어의 수입 재개를 인정할 방침임을 표명했다. 수입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처리수의 해양 방출 후 지난해 11월부터 1년 가까이 정지되었다.

이달 중순, 중국 세관 당국의 사이트에서 중국용의 수출을 인정하는 일본 국내의 양식시설이 총 6개소 게재되었다. 양식시설의 내용은 니가타현 4곳, 후쿠오카현과 히로시마현이 각 1곳이다.

이전에는 10여 개소가 게재되어 있었지만, 작년 10월 말까지 모두 갱신되지 않고 만료되어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중국용 비단잉어 수출액은 2022년이 전년 대비 57.6% 증가한 12억 엔으로 국가·지역별로 보면 가장 많았다. 2023년은 13.6% 감소한 10.4억 엔이었다.

출처 : 読売新聞 2024년 10월 21일

원문 : https://www.yomiuri.co.jp/world/20241021-OYT1T50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