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의 수산청 내에 해업 관련 과로 신설 개편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0-29 04:58:31 |
해안지역 자원을 관광 등에 도움이 되는 ‘해업’ 추진을 위해 수산청 어항어장정비부는 기존의 계획과를 ‘계획·해업 정책과’로 개편하는 등 3과 체제로 개선했다. 10월 1일부터 운용을 시작하고 있는 것을 10월 18일 수산정책심의회(수정심) 어항어장 분과회에서 설명했다. 어항의 계획과 관리를 담당하는 계획과에는 해업과 관련된 사무의 총괄과 어항시설 활용에 대한 사무적 업무를 추가하여 ‘계획·해업정책과’로 개편했다. 또 이 과의 내부에 이용 조정반을 「해업·이용 조정반」으로 변경한 것 외에 「해업조정관」, 「과장 보좌(해업기획)」, 「어항 수면 시설 운영권 등록자」의 직책도 설치했다. 신 체제로의 개편에 따라 구 계획과의 반과 직책을 다른 과로 이동하는 효율화도 도모했다. 조사반을 정비과로 이동하여 과의 명칭도 어항시설 활용 사업의 기술적 지원에 관한 사무를 추가한 ‘사업과’로 바꿨다. 또 기획반은 방재어촌과 이동하여 수산업의 다면적 기능 발휘 대책사업을 담당한다. 반대로 방재어촌과에서 방재계획관과 환경정비반도 계획·해업정책과로 이동했다. 10월 18일 수산정책심의회에서는 해업 진흥도 중점 과제에 포함하는 5년간의 어항어장정비 계획에 대해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2023년도 시점에서 대략의 계획이 달성을 향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청이 지연을 보고한 것은 「종합적인 위생관리 체제하에서 취급되는 수산물의 비율」. 시설 정비 등 하드웨어면은 진행되고 있지만, 기록한 데이터의 보존 체제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진·쯔나미 재해 발생 시의 수산업 조기 회복 체제가 구축된 어항의 비율”은 해안의 정비 등 하드웨어면이 늦어지고 있다고 했다. 어항을 이용하면서 정비가 곤란하다고 보고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0월 22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6845 |
|||
<< 다음글 :: [일본] 11월 이후 알굴 주산지역 모두 출하 전망
[일본] 세계 최대 연어기업인 MOWI사가 AI 급이시스템 소개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