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 관련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경제 상황 인식은 '약간 개선'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0-29 04:59:43 |
제국데이터뱅크는 10월 15일, 9월 농림수산업 경제상황 인식에 대한 리포트를 공표했다. 가격 전가가 진행된 것 등으로부터 「좋다」가 전년 동월 대비 2.7포인트 증가한 16.9%, 「나쁘다」가 18.9포인트 감소한 23.6%로 경제상황 인식은 약간 개선되었다고 했다. 다만 여전히 「나쁘다」가 「좋다」를 웃돌았고, 「어느 쪽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가 60% 미만을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무더위에 의한 영향이나 사료·자재·에너지 가격의 상승, 소비 마인드의 냉각 등이 경기 회복에 장애가 된다고 보고 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를 느끼는 한편 고액 상품의 매출은 좋다는 점도 느껴져 양극화가 선명하다”(어업협동조합) 는 목소리도 있었다. 더구나 시계열로 보면, 2020년 9월은 코로나로 8할의 기업이 「나쁘다」고 응답하였으며, 2021년은 경제 활동의 재개 등으로 「좋다」가 늘어 났지만,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한 적조 피해에 따른 어획량 감소 등이 하강 요인으로 되었다. 2022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배경으로 한 사료비의 추가 상승, 전기요금과 가솔린대 등의 비용 상승이 부정적 요인이 되었고, 2023년은 외식업용이나 인바운드 소비가 급증한 적도 있어 「나쁘다」고 응답한 것이 감소했다. 또, 이 조사에 의한 「농・림・수산」의 매입 단가 DI(diffusion index)와 판매 단가 DI를 보면, 양 DI의 차이인 매입 판매 갭이 축소했다. 업계 내에서 가격 전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 한편,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의하면, 올해 1~6월의 주요 신선식품의 지출 금액은 상품 단가의 상승을 배경으로 구입 수량은 감소하고 있어 “구매 중단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조사는 “기후변화나 재해의 빈발, 환율의 불안정한 움직임이나 사료·자재·연료 가격의 고공행진뿐만 아니라, 향후의 가격 전가에 의한 고객 이탈 우려, 일손 부족이나 경영자의 고령화 등 업계를 둘러싼 환경은 심각하다”고 하여, “구조개혁과 다른 업종으로부터의 진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식량의 안정공급과 자급률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0월 25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6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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