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카지마수산, 지방 산지와 어장에서 수산물 매입으로 전환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1-04 11:33:32 |
선어 전문점을 운영하는 나카지마 수산(도쿄도, 이노우에 사장)은 10월 22일 도쿄 토요스 수산물 시장 내에서 상품 전시회를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상품본부 본부장의 사토 이사는 지방에서 생산한 수산물에 대해 독자 매입을 강화하여 이번 어기 중 매입액의 1할을 목표로 할 방침을 수립했다. 사토 본부장은 원료 사정의 악화와 어가 상승 등을 지적한 후, 기존 시장과 무역회사 중심의 「수동적」 매입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산지나 어장에 나가 「공격적」인 자세로 우수상품를 매입하려고 한다고 했다. 경영이념인 ‘맛있는 수산물’ 제공에 의한 ‘사람들의 건강’과 ‘풍부한 식문화’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생각도 설명했다. 현재는 홋카이도와 아이치, 오사카, 오카야마에 바이어를 두는 것 외에 이번 어기부터 점포에서도 산지와 연계한 판매 시책을 강화. 지방 매입이 전반기는 매입액의 2%, 최근에는 7%까지 상승하고 있다. 산지와 제휴한 상품 개발에서는 수산회사인 후쿠이 중앙어시(후쿠이시)가 생산하는 연어를 「에치젠 명수 연어」로 7월에 브랜드화했다. 수차에 걸쳐 현지에 담당자가 방문하여 수질과 맛 등을 확인하여 상품화했다. 토막과 필레트, 슬라이스, 초밤용 등으로제공. 냄새가 없고 맛있다고 호평이지만,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수량을 억제하여 판매하고 있다. 상품 전시회는 “나카지마 수산 창업 100주년, 머천다이징 원년”을 테마로 했다. 이 회사는 내년 100주년을 맞이한다. 지방에서의 생산 강화를 반영하여 홋카이도와 나가사키현․미에현의 두 개 현에 의한 산지 페어에서 선어 판매 제안도 실시했다. 냉동 염건품부에서는 전반기, 간사이 지역의 점포에서 호조였던 청어알 염건품의 판매를 관동지역에서도 대폭 강화한다. 홋카이도산을 메인으로 대형 사이즈의 좋은 상품품을 확보하여 전반기 매출의의 2배 이상인 20톤 정도의 판매 수량을 목표로 한다. 가리비 패주는 이번 어기에도 사루바라이촌어협이 제조한 ‘마루사 브랜드’를 3S 사이즈 중심으로 판매한다. 선어부의 참치는 연말에도 국산선어 참치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국내 양식수산물은 오이타현산, 가고시마산과 단기간에 양식한 「이네 참치」를 보유하고 있다. 자연산으로는 토요스 수산시장에 상장한 것을 매입한 아오모리·오오마산을 동결기로 냉동하여 가격이 급등하는 연말연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0월 2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7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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