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어항어장대회 개최, 해조류장 및 해업 확충의 제언 채택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1-04 11:33:52 |
전국어항어장협회(다카요시 회장)는 10월 24일, 도쿄도 치요다구에 위치한 도쿄국제 포럼에서 제73회 전국어항어장대회를 개최하여 전회부터 「해조류장의 보전」과 「해업의 전국 확산」를 특별히 확충한 제언을 채택했다. 협회·관계자들은 같은 날에 내년도 예산 획득을 위해 정부나 국회 등에 요구를 위한 행동을 시작했다. 제언(안)은 돗토리현 항만·어항 협회 회장으로 사카이미나토시 시장인 다테 겐타로씨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①어항 기능의 재편·강화와 양식 거점 형성에 의한 수산업의 성장 산업화 ②해양 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어장 정비나 해조류장 보전에 따른 생산력 강화 ③어항·어촌·해안의 강인화와 장수명화를 통한 안전·안심의 확보 ④해업의 전국 확산 추진에 의한 수산업과 어촌의 지속적인 발전 이어서 사례 발표에서는 제언(안)에 맞는 성공 사례를 전국 세 사람이 보고. 미야기현 케센누마시의 스가와라 시게 시장은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으로 자동 폐쇄된 방조제와 위생관리형 수산시장, 수산가공단지 등을 정비한 것 외, 「부흥의 미래」를 테마로 수산업의 불확실성 속에 성장산업화로는 ‘바다의 투명화’가 필요하며 디지털 수산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고현 농림수산부 수산어항과의 야마시타 과장은 하리마탄에 있어서 어장정비 사례를 소개. 현지 석재를 사용한 어초의 정비 효과로 증식장 주변 1개 경영체당 어획량을 약 5% 늘릴 수 있었다. 질소의 부족으로 인한 영양 부족화에 대해서는 해저 경작과 용수지 개선 등을 실시하여 해저에 유기비료 살포로 해조류나 갯지렁이, 해삼류 등의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 마루토쿠 수산(나가사키현 쓰시마시)의 이누다카 유카리 전무는 굳이 부정적인 요소를 숨기지 않는 해업 사례를 소개. 식해어(蝕害魚) 활용뿐만 아니라 갯녹음과 지역에 많이 흘러 들어가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견학을 투어에 도입하여 기업연수나 학교교육에도 활용하고 있다. 사례 소개에 대해 만장일치로 채택한 제언은 시게모 어협 여성부(이와테현 미야코시)의 나카무라 나카토씨가 낭독. 협회나 관계자들은 내년도의 수산기반정비 사업 예산의 충분한 금액 확보를 위해 당일 중에 농림수산성 대신 정무관과 수산청 장관 등에게 제언서를 전달, 요청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0월 2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7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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