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업자와 패각 리사이클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1-04 11:36:31 |
JF 쉘너스에 사용되는 패각기질(쉘너스 기질)은 19개 광역지자체(부현)의 어업인 약 2,000명에 의해 약 166만 개가 제작되어 패각 재활용과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에 공헌하고 있다. 오이타현에서는 1998년도부터 JF오이타 기쯔기 지점의 굴 양식하는 어업인이 수작업으로 굴 껍질을 패각 기질에 채우고 있다. 오이타현 생산의 패각 사용량은 2023년도까지 26년간 약 1,427톤이나 되었다. 현지 바다에서 자란 패류 껍질을 바다로 되돌린다는 재활용을 실천하는 등의 대처도 평가되어 패각 기질은 오이타현 리사이클 인정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또 2012년도 3R 추진공로자 등 표창에서는 JF나가사키 현어련과 함께 농림수산대신상을 수상하고 있다. 패각 기질의 제작에 참가하는 어업인 대부분은 60~80세로 최근에는 젊은 어업인의 참가도 있다. 해양건설이 어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패각이 재사용된다’, ‘환경개선에 도움이 된다’, ‘자원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많다. 또 향후 조개 기질 제작 참가에 대해서도 약 90% 이상이 계속하고 싶다고 응답하고 있다. 이러한 대처는 경험이 풍부한 어업인과 젊은 어업인과의 만남의 기회가 되고, 어업기술의 계승의 장으로서도 기대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1월 1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7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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