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 배려형 신 사료, 뉴질랜드의 킹 연어 양식에 도입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1-04 11:37:06 |
바이오마르가 개발하는 환경 배려형의 신 사료 프로그램 ‘블루 임팩트’ 브랜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이 회사는 10월 21일, 뉴질랜드(NZ)의 킹 연어 양식업자, 아카로아 킹 연어(아카로아사)가 이 어종에서는 처음 도입한 것을 발표했다. 블루 임펙트 사료는 배합 내의 천연어 원료를 삭감하여 조류 기름과 생선의 짜투리(단재), 곤충식으로 보완하는 새로운 형태의 수산 사료이다. 천연자원에 대한 부하를 줄이고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오메가3 원료를 활용한다. 블루 임팩트 사료 채용에 있어서 아카로아사는 우선 조류 기름을 시험적으로 도입하여, 이것이 성공하여 곤충이나 어류 부산물 등을 배합하게 되었다. 신 사료의 도입에 의해 이 회사는 Carbon Footprint를 삭감하면서 회복식 또한 순환식의 사료 원료를 활용하게 되어, Net Zero 보다 한층 더 플러스를 목표로 하는 「넷 포지티브」인 생산자가 된다. 이 회사는 연간 1,000톤의 킹 연어를 생산하여 지역과 호주,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수출. 세대를 넘은 지속가능성을 기업의 기반으로 삼고 있어 현지 고용 창출과 현재나 장래 세대에 건전한 수산물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카로아의 창립자이자 경영 파트너인 던컨 베이츠는 “블루 임팩트를 채용함으로써 당사는 긍정적인 생산자가 되는 길을 걷기 시작했다. 물건을 활용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코멘트. 이 회사의 마케팅·판매 매니저를 맡고 있는 닉 마블로마티스 씨는 “우리의 고객은 최고급 맛있는 킹 연어의 육성을 요구하는 한편, 환경에 대한 영향을 배려하는 것도 요구하고 있다”며 고객으로부터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밝혔다. 바이오마르의 블루 임팩트는 양식 사료의 환경 부하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양식업자에게는 이 회사가 설정한 3종류의 환경 부하 파라미터(미끼어 의존율〈FFDR〉, 순환식·회복적 원료의 비율, Carbon Footprint〈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요구, 사료에는 곤충식이나 재생식의 농업 제품, 수산 가공에서 나오는 부산물(단재) 등 신소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회사 담당자에 따르면 최근 이 사료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대서양 연어 양식업자를 비롯하여 노르웨이와 프랑스, NZ의 5개 사가 이 사료를 채용. 그 중에는 블루 임팩트 발매 전부터 환경에 대한 영향이 적은 사료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1월 1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7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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