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삼, 전 어기에 비해 높은 가격이지만 중국 수입금지 전 보다 낮은 수준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1-11 04:20:10 |
미야기현 내 해삼어업이 1일 해금되어 11월 2일 아침 이시노마키시 수산시장에 처음으로 위판했다. 이시노마키 수산시장에서는 오지카지구 어항에 하루에 양륙한 해삼 약 20kg이 상장되어 1kg당 2,100엔으로 거래되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처리수 방출에 의한 중국의 수입금지 조치의 영향으로 예년의 약 절반 가격으로 하락한 2023년에 비교하면 3할 정도 높은 가격이지만, 해양 방출 이전의 가격까지는 회복되고 있지 않았다. 중국은 9월 일본의 수산물 수입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히고 있어 시장 관계자들로부터는 한시라도 빠른 재개를 원하는 목소리이다. 이시노마키 수산시장 사사키 사장은 “곧 해금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일본 정부의 끈질긴 협상으로 어떻게든 빨리 해제되어 전면 해제라고 하는 방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미야기현내 해삼어업은 2025년 3월 말까지 계속된다. 출처 : khb東日本放送 2024년 11월 2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14ee5d5f3e2b11e9422a00ed7540d3c5997e485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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