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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처리수 배상은 약 450억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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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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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04:22:11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20238월에 시작된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둘러싸고, 도쿄전력은 20241030일 시점에서 약 310건 약 450억 엔의 배상 지불을 완료했다고 공표했다.

 

중국의 수산물 금수 조치 등으로 인한 가리비와 해삼의 거래 중지의 손해가 많이 차지하여 한 달에 약 30억 엔 증가했다.

 

1 원전에서의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둘러싸고는 114일에 통산 10회째의 방출이 완료되어 지금까지 약 78,300, 탱크 78기분 정도가 바다로 방출되었다. 차회 방출은 설비 점검을 거쳐 20252월부터 3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처리수 방출의 큰 목적 중 하나는 폐로를 위해 필요한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공간 확보다. 116일부터는 미사용 탱크의 해체 작업을 개시했다. 미사용 탱크 28기로 순서를 확인하면서 제염·해체를 실시한 데다, 202412월 하순을 목표로 처리하기 전의 오염수가 들어가 있던 탱크 300기 이상 해체에 착수했다.

 

20251월경부터는 처리수를 보관하고 있던 용접형의 탱크의 해체에 착수하여 탱크가 놓여있던 지역의 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1 원전 2호기에서는 사고 후 처음으로 미량의 연료 파편을 격납 용기 밖으로 꺼내는 데 성공했고, 3호기는 연료 파편의 대규모 제거를 위해 처리공정과 예산 규모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 폐로를 위해 연료 파편의 보관 시설을 비롯한 새로운 시설의 건설은 시급한 사항이다. 정부와 도쿄전력은 2051년까지 폐로를 완료시킨다고 한다.

 

출처 : 福島テレビ 2024116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180cca4848c2da21595f196fcde78c47d46b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