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전한 어업 유지를 위한 협력 세미나에서 냉동참치 소비 호소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1-11 04:24:33 |
책임있는 다랑어 어업추진기구(OPRT)는 10월 10일, 도쿄도내에서 세미나 「천연・회 참치 학습회」를 개최했다. 회원인 전국 소비자 단체 연락회의 산하 회원이 주요 대상. OPRT의 우오스미 회장, 대일본수산회 어식보급추진센터 사업과의 하야다케 과장이 강사를 맡아 참치어업이나 국제적인 자원관리, 냉동참치의 유통 등에 대해 해설했다. 우오스미씨는 다랑어의 종류와 어업·자원의 관리의 현상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과거에 남획 상태에 있던 참다랑어류의 자원은 국제적인 틀로 관리한 결과, 현재는 회복하여 어획은 증가 경향에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 어업자의 조업 비용과 부담이 늘고 있지만, 최근에는 국내 수요 하락과 과잉 재고로 가격은 침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오스미씨는 앞으로도 맛있는 다랑어를 계속 먹기 위해서는 “다랑어 자원이 건전한 상태에 있는 것이 대전제이지만, 잡는 측도 건전하지 않으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건전한 다랑어 어업의 유지를 위해서는 “시장과 소비자의 이해도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자연산 다랑어의 맛을 이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많이 소비하는 것이 건전한 어업을 유지하는 목적이 된다고 했다. 대일본수산회의 하야다케과장은 자연산 참치회의 유통 실태에 대해 강연했다. 시장 유통의 구조와 역할, 참치의 감별법 등에 대해 해설했다. 하야부 씨는 가격을 추구해 버리면, 참다랑어나 미나미참치는 「먹을 수 없다」라고 지적. '가격에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연말연시의 가장 수요기를 피하는 등 이득적인 정보도 전해 사는 것이 중요했다. 하야다케씨는 소비자가 참치 종류를 모르고 “슈퍼에서 사면 지방이 적고 맛없다”는 체험이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추측했다. 참치는 다양한 종류가 있어 가격도 다르기 때문에 “꼭 1종류씩 먹어 보길 바란다. 맛이 조금씩 달라 자신이 좋아하는 참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그러고 나서 부위별로 먹어 보고 비교해 달라. 왜 가격이 다른지 알 수 있다”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4년 11월 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7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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