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EU와 영국, 2025년 EU 어부들을 위한 14억 유로 규모의 어업 기회에 합의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4-12-17 01:49:38 |
12월 6일, EU와 영국은 북동 대서양에서 88개 이상의 총 허용 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es)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어업 기회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이 합의는 EU와 영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어류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에 기여하고, 양 당사자의 어선과 운영자에게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 이 합의는 EU 어선에 약 428,000톤의 어업 기회를 확보하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역사적 EU 도매 가격을 기준으로 약 14억 유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합의는 협상된 자원이 북동 대서양의 비 EU 국가에서 EU가 관심을 갖는 자원의 대부분을 대표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이는 EU-영국 무역 협력 협정(TCA, EU-UK Trade and Cooperation Agreement)에 따라 합의된 EU와 영국 간의 어업 기회에 대한 5번째 연례 협의이다. 이 협의는 2025년 공유 자원에 대한 총 허용 어획량(TAC)과 참치(albacore tuna) 어업을 위한 상호 수역 접근을 설정한다. EU는 해역 관련 다년 계획을 포함한 EU 공통 어업 정책(CFP, EU common fisheries policy)에 따라 협상 입장을 정했다. EU와 영국은 어류 자원의 상태에 대한 최상의 과학적 조언에 따라 이러한 협상을 진행했다. 사회 경제적 고려 사항도 특정 어업의 조기 폐쇄로 이어질 수 있는 질식 상황을 피하기 위해 고려되었다. 회원국이 이 협정 체결을 지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협상은 협력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결과에 기여한 수산 전문 위원회(SCF, Specialised Committee on Fisherie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협정은 또한 해역 전반에 걸쳐 취약한 자원의 보호를 위한 공동 기술적 조치에 대한 협력을 포함하여 향후 SCF 작업에 대한 명확한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 다음 단계 > 합의된 어획량 한도는 2025년 어업 기회 규정(Fishing Opportunities Regulation for 2025)에 통합될 예정이며, 이는 12월 9일과 10일에 열리는 EU 수산 장관 협의회에서 정치적 수준에서 합의될 예정이다. 당사자들은 2025년에 ICES 과학적 조언이 해당 연도와 일치하지 않는 다른 3가지 공동 관리 어종, 즉 Sandeel(북해), 청어(sprat)(북해 및 영국 해협) 및 노르웨이 송어에 대해 연간 협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European Commission 2024/12/9 [원문] https://oceans-and-fisheries.ec.europa.eu/news/eu-and-uk-agree-fishing-opportunities-2025-worth-eu14-billion-eu-fishers-2024-12-09_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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