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수산 관계자의 노력으로 쿠시로항 위판량 2년 연속 일본 전국 제1위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14 03:34:21 |
홋카이도 쿠시로시는 12월 27일, 2024년(1~12월)의 쿠시로항 양륙량(위판량)을 속보치로 17만 3,304톤(전년 대비 8.5% 감소)이라고 발표하여 2년 연속 전국 1위라고 했다. 선망어업으로 어획한 정어리는 대풍이었던 전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6년 연속 10만 톤을 넘었다. 쵸시시(치바현)에 따르면, 2년 전까지 1위였던 쵸시항은 고등어와 정어리가 흉어여서 전년에 비해 3할 적은 14만 1,065톤(12월 25일 기준)으로 올해도 2위가 확정적이라고 되었다. 위판 금액은 117억 5,546만 엔(전년 대비 17.9% 감소)이었지만, 3년 연속 100억 엔을 넘었다. 홋카이도 선망어업 협회에 의하면, 선망에 의한 쿠시로항의 정어리 어획량은 14만 8,054톤(전년 대비 7.4% 감소)으로 대부분이 어분용이다. 어분의 주생산국인 페루에서 자원 보호를 위해 어획을 제한하고 있던 멸치 어업이 올해 해금되었기 때문에, 단가가 하락하여 어획 금액은 73억 3,028만 엔(전년 대비 21.4% 감소)이 되었다. 명태는 11월 말 시점에 전년 대비 7% 증가한 1만 3,738kg으로 추이하고 있지만, 어육 단가가 하락하여 금액은 감소했다. 꽁치는 전년에 비해 봉수망 어업에 의한 어획이 있고 단가도 올랐지만, 부진한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오징어는 근해 저인망어업 취급이 감소했다. 츠루마 쿠시로시 시장은 “선망어업과 현지 근해 저인망어업, 연안어업의 어획과 시장 관계자를 비롯한 수산 관계자의 노력으로 2년 연속 위판량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내년은 올해 이상의 위판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이 일체가 되어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출처 : 釧路新聞 2024년 12월 28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76ae5c6008f1aea7a560d72456ead0d1c0157c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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