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집 로고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통합검색

[일본] 유연성이 낳는 “수산업의 신가치”, 수산업에서 DX(Digital Formation)
출처아이콘
출처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작성일아이콘
작성일
2025-01-14 03:37:02

2025년의 벽을 뛰어 넘어라 .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정체에 따른 시스템 노후화, 인재 부족으로 연간 12조 엔의 경제 손실이 현재화되면 경제산업성이 보고한 올해 극복해야 할 DX란 무엇인가.

 

예를 들면 회전 초밥점에서 접시의 매수를 세는 점원의 수기 전표가 단말의 입력과 전자 전표로 바뀌면 IT이지만, 손님이 스마트폰으로 좌석을 예약하고 태블릿으로 주문, 빈 접시를 투입구에 정리해 넣으면 자동으로 계산된 요금을 셀프 계산대에서 지불하면 DX가 된다.

 

기존 업무 개선을 한 걸음 진행하여 생산에서 소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DX, 생인화, 윤리적 소비 등의 흐름은 상관습과 경험에 윤리라는 수치화할 수 없는 영역에도 의식개혁을 요구한다.

 

그러나 수산업의 진화를 막는 뿌리 깊은 종이 문화와 데이터화에 따른 정보 손실의 불안, 특수한 산업으로 인한 인재 부족, 분야를 넘어선 다양한 이해관계자. 바꿔 말하면, ‘전통’, ‘전문성’, ‘사회적 관여의 크기가 나타나는 업계의 특성을 지키면서 스마트 어업과 육상 양식, 해업으로 전개하는 유연성이 중요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11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8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