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송어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17 02:38:21 |
01월 수산물소개‘방어’방어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살이 오르고 지방이 풍부해져 겨울철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 불포화지방산, 비타민D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며, 부위별 지방 함량에 따라 다른 맛을 내어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철을 맞은 방어는 12월부터 1월까지 가장 맛이 좋으며, 불포화지방산(DHA), 비타민D 등 영양이 풍부해 겨울철 인기가 많은 횟감이다. 특히, 크기가 큰 대방어는 부위별로 맛이 다른데, 기름기가 적은 몸통 부위부터 시작해 기름기가 많은 부위를 번갈아 먹어야 맛있다. 방어는 수심 200m 이내의 연안 주변에 서식하는 식용 가능한 어류로 고급 횟감 및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다. 체장은 150cm에 이른다. 두부와 체측은 좌우로 측편되어 있다. 두부 등 쪽과 체측 상단부는 갈청색이며, 체측 중앙은 연청색이다. 주둥이에서 시작하여 안경을 지나며 미병부까지 이르는 안경 굵기의 진황색 종대반문이 있다. 제주, 부산, 진해, 거제, 남해, 여수, 목포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대만, 중국에 분포한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1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선정(2025. 1. 2), 국립생물자원관_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생물종 상세정보_방어(2025.01.06, 검색), 참조 ‘송어’송어는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다시 강으로 돌아오는 회귀성 어류로, 육의 색이 붉고 선명한 것이 소나무와 비슷하다 하여 ‘소나무 송(松)’ 자를 붙여 ‘송어(松魚)’라 불렸다. 불포화지방산인 DHA, EPA 등 영양이 풍부한 송어는 일반적으로는 회로 먹지만,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단단한 식감으로 조림, 찜, 구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즐길 수 있다. 송어는 육질이 색이 붉고 선명한 것이 소나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송어(松魚)라는 이름이 붙은 생선이다. 송어는 지방이 적고 탄력 있는 육질을 지녀 일반적으로는 회로 먹는다. 담백한 식감을 살려 찜·구이 등으로 요리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송어는 항산화 효과를 지닌 셀레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송어는 양식산인데, 우리나라에서 송어 양식이 처음 시도된 것은 1965년 강원도립 송어양식장이며, 현재 전국 150여 개의 양식장이 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년간 송어 생산량은 1998년 4,018톤으로 가장 많이 생산했는데, 2010년에는 2,401톤, 2015년에는 2,856톤, 2022년에는 2,996톤으로 연평균 3,000톤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주요 생산 지역은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순으로 많이 생산하며, 생산량의 약 56%가 강원도에서 생산된다. 송어의 주 출하규격은 800g이고, kg 단위로 거래되며, 주 유통경로는 양식장 → 유통업자 → 횟집, 양식장 → 횟집의 두 가지 형태이다. 겨울에는 생산량의 약 10% 정도가 유어 낚시터용, 축제용으로 출하된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1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선정(2025. 1. 2), 수산업관측센터_품목정보_내수면_송어(2025.01.06, 검색),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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