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참다랑어 2억 700만 엔 낙찰, 과거 2번째로 높은 가격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21 11:03:28 |
동경 토요스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1월 5일 아침, 신년 첫 경매가 시작되어, 아오모리현 오오마산의 참다랑어가 2억 700만 엔의 높은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참다랑어, 과거 최고 낙찰가였던 2019년 3억 3,360만 엔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지난해의 약 1.8배로 2년 연속 1억 엔을 넘었다. 2025년 토요스 수산시장에서 참다랑어의 첫 경매에서 1억 엔을 넘길지, 시장 관계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참다랑어의 경매는 1월 5일 오전 5시 10분에 스타트. 최고급 브랜드로 여겨지는 아오모리현의 오오마산 중에서 가장 큰 276kg 다랑어가 가장 인기가 되어 1kg당 75만 엔으로 낙찰되었다. 최고 가격의 참다랑어는 5년 연속으로 이 시장의 중도매업자 「야마유키」가 낙찰을 받았다. 야마구치 사장은 우수한 육질은 물론 “선도가 발군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참다랑어는 중도매업자인 ‘야마유키사’에게 매입을 의뢰한 「ONODERA GROUP」이 경영하는 초밥점 「긴자 오노데라」 등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참다랑어 이외에 홋카이도산 성게에 1매(약 350g) 700만 엔이라는 과거 최고치가 매겨져 토요스 수산시장은 엄청난 활기를 얻게 되었다. 출처 : 時事通信 2025년 1월 5일 원문 :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10500130&g=eco |
|||
생산단계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1.17)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