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최초의 폐쇄순환식 육상양식시스템(RAS)에 의한 대서양 연어 양식 시설이 시동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21 11:05:21 |
한국에서 최초로 폐쇄순환식 육상양식시스템(RAS)에 의한 애틀랜틱 연어 양식이 시동했다. 한국은 연어 수요가 증가하여 수입 의존의 완화와 국내 산업화를 목표로 국책 사업으로 RAS에 의한 대서양 연어 생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첫 RAS 시설은 부경대학교(부산시) 수산과학연구소 부지 내에 「부산수산양식클러스터」'로 설립하여 지난해 12월 20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 시설은 2022년 착공. GS건설이 건설, 지하 2층, 지상 1층 건물. 운영은 GS건설 자회사인 에코 아쿠아팜이 담당한다. 연산 500톤으로 환수율은 99% 이상이다. 2년간의 성육 기간을 거쳐 2026년 첫 출하를 목표로 한다. 2019년 한국의 해양수산부가 이 사업을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사업’으로 선정하여 부산시, GS건설, 부경대학교의 산관학 연계로 운영한다.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노동 집약형 한국 양식산업을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해양수산부). 앞으로 이 사업을 부산 외에 전라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제주도의 총 5개 지역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준공식에는 해양수산부 강도현 장관, 부경대 장영수 학장, GS건설 호윤헌 CEO 등이 참석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월 7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8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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