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러시아산 대게 국내 소비 확대 추세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21 11:05:43 |
러시아는 자국산 게 소비를 늘리고 있다. 복수의 러시아 미디어에 따르면, 2024년에 있어서 러시아 국내 시장에 자국산 게의 공급량은 전년 대비 2할 증가한 약 8,000톤으로 증가했다. 전 러시아 어업자 및 수산물 수출자협회는 “게를 소비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올해도 (자국에서의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국영 타스 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2024년 1~9월 아시아 시장으로의 공급량은 활게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3만 2,100톤으로 늘었지만, 냉동과 통조림 게가 7.7 % 감소한 2만4,900톤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에 있어서 러시아 국내의 매출액은 냉동·냉장 게가 수량 기준으로 52% 증가하였고, 금액 기준으로는 2.1배 증가했다. 게 통조림과 조제품은 수량 기준으로 73% 증가하였고, 금액 기준으로는 2배로 늘었다. 이 협회는 “러시아인은 냉동 어패류에 익숙해져 있어 제품의 출하처가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스토랑에서는 수입한 고급 수산물(랍스터 등)을 대신해 게 요리의 메뉴가 확대되고 있다고 하고, “가장 비싼 왕게뿐만 아니라, (대게・오피리오종 등) 보다 저렴한 게의 구입 양이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월 9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8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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