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원자력기관은 일본분석기관의 정확성 판단 근거로 여러 기관간 비교 결과를 보고 | |||
출처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작성일 | 2025-01-21 11:07:46 |
국제원자력기관(IAEA)은 최근 일본 해역의 방사성 물질을 모니터링하는 일본 분석기관이 높은 정확성과 능력을 가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여러 기관에 의한 분석 비교 결과를 보고했다고 일본 수산청이 1월 6일 공표했다. 이 보고서는 IAEA와 일본의 관련 기관과 캐나다, 한국, 중국의 분석기관으로부터 전문가가 참여한 2023년 10월의 분석기관간 비교(ILC)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후쿠시마 제1 원전 주변의 해수 및 해저토양과 후쿠시마현에서 어획한 여러 종류의 어류를 시료로 채집했다. 비교 분석 수준을 동일하게 하기 위해 균질화한 시료를 일본의 11기관과 IAEA, 다른 3개 국가의 분석기관이 해석하고, IAEA가 집약·평가했다. 각 기관에 의한 방사성 핵종의 측정 결과를 비교한 결과, “대다수가 서로 유의한 차이를 갖지 않는다”고 나타났기 때문에, 일본의 관련 기관에 대해 적절한 시료 채집 절차와 수법을 적용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세슘 134 및 플루토늄 238에 관해서는 모든 시료 종별에서 검출 하한값 수준으로 판명되어 비교가 곤란했다”고 하였다. IAEA는 일본 정부의 요청에 근거하여 2014년부터 일본 해역에 있어서 방사성 물질 모니터링 데이터의 신뢰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석기관 간 비교(ILC)를 실시하고 있다. 수산청이 2015년도부터 수산물의 시료 채취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IAEA는 2021년도 분석기관 간 비교(ILC)에서도 일본 분석기관의 정확성을 발표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월 10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8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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