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보툴리누스 중독 가능성으로 인해 Costco, Trader Joe's, Walmart 및 기타 소매업체에서 참치 리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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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09:34:25 |
Tri-Union Seafoods는 Genova, Van Camp's, H-E-B 및 Trader Joe's 브랜드 이름으로 판매된 일부 통조림 참치 제품을 리콜하고 있다. 해당 제품이 보툴리누스균(botulism)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자발적 리콜은 참치 공급업체가 일부 제품의 풀탭 캔 뚜껑에 제조상의 결함을 발견한 후 이루어졌다. 이 결함은 제품 밀봉의 무결성을 손상시켜 누출을 유발하거나, 더 심각한 경우 식중독의 치명적인 형태인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비자는 제품이 상하거나 냄새가 나지 않더라도 제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 받고 있다. 만약 제품 섭취 후 몸이 좋지 않은 소비자는 즉시 의료 조치를 받아야 한다. 2월 7일 현재 리콜된 제품과 관련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리콜 대상 제품은 다음의 소매점에 유통되었다: - H-E-B 브랜드: Texas - Trader Joe’s 브랜드: Delaware, Illinois, Indiana, Iowa, Kansas, Kentucky, Maryland, Michigan, Minnesota, Missouri, Nebraska, New Jersey, New York, North Carolina, Ohio, Pennsylvania, Virginia, Washington D.C., Wisconsin - Genova 7 oz.: Florida와 Georgia의 Costco - Genova 5 oz.: Alabama, Arkansas, Arizona, California, Florida, Georgia, North Carolina, New Jersey, Tennessee 및 Texas의 Harris Teeter, Publix, H-E-B, Kroger, Safeway, Walmart 및 독립 소매점 - Van Camp’s 브랜드: Pennsylvania, Florida 및 New Jersey의 Walmart 및 독립 소매점 리콜된 제품에는 캔 코드와 권장 소비 기한(Best if Used By)이 캔 바닥에 표기되어 있으며, UPC 번호도 포함된다. 리콜 대상인 참치 통조림이 있는 경우, 소매업체에 반품하여 전액 환불을 받거나, 버리거나, Tri-Union Seafoods에 직접 연락하여 회수 키트와 교체 제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질문이 있거나 교체 제품을 요청하려면 support@thaiunionhelp.zendesk.com 또는 833-374-0171로 Tri-Union Seafoods에 연락할 수 있다. < 보툴리누스에 대하여 > 가공이 부족한 음식을 섭취하면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지만, 가장 위험한 것 중 하나는 보툴리누스 중독이다. 치료하지 않으면 보툴리누스는 호흡에 필요한 근육을 마비시켜 갑작스러운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 리콜된 제품을 섭취하고 보툴리누스 중독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즉시 의료 조치를 받아야 한다. 식품 매개 보툴리누스의 경우 증상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18~36시간 후에 시작된다. 그러나 증상은 6시간 후에 시작되거나 최대 10일 후에 시작될 수 있다. 보툴리누스 증상에는 다음 중 일부가 포함될 수 있다. 복시, 흐릿한 시야, 눈꺼풀 처짐, 말더듬기, 삼키기 어려움, 호흡 곤란, 혀가 두껍게 느껴지고, 입이 마르고, 근육의 약화. 보툴리누스 중독 환자는 이러한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독소에 의해 유발된 근육 마비로 인해 발생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질병이 진행되면서 증상이 악화되어 특정 근육의 마비를 초래할 수 있다. 여기에는 호흡에 사용되는 근육, 팔과 다리 근육, 그리고 목에서 골반 부위까지의 신체 근육이 포함된다. [출처] Food Safety News 2025/02/10 [원문] https://www.foodsafetynews.com/2025/02/tuna-recalled-from-costco-trader-joes-walmart-and-more-retailers-because-of-potential-for-botulism-poiso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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