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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양식의 발상지, 카가와현 동 카가와시에서 새로운 산업으로 2년 전부터 추진해 온 굴 양식이 궤도에 올라 판매에 나섰다. IoT =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으로 생산한 굴 시식회가 오늘 열렸다.

IoT를 활용하여 양식한 굴이다. 무게 약 50g으로 성장이 빠르고 생식할 수 있는 고 품질을 특징으로 하는 굴이다.

방어양식 발상지인 동 카가와시의 아도만(해수호수)이다.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지방의 과제를 해결하려고, 2023년부터 정부 교부금을 활용하여 굴의 「스마트 양식」을 추진 해왔다.

수온과 염분 등의 데이터를 센서로 수집·해석하면 앱이 최적의 작업과 타이밍을 제안한다. 초보자도 효율적으로 양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 카가와시 전략정보과 테라니시 씨는 “또 한번의 굴 양식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한 단계 향상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이다”. 아도만에서 만든 바다의 우유라는 의미로 「아도 밀크」라고 명명했다.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판매를 할 수 있을 수준으로 만들어졌다.

치하라 기자는 “알이 단단하고 우유 같이 매우 맛있다” 스마트 양식은 고령화로 바다로 나가기 어려워진 어업자의 새로운 일로도 기대되고 있다.

히키타 어협 조합장은 “고용창출, 어가소득 향상이 우선 제일의 문제였다. 그 문제를 우선 이것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데, 겨우 판매 단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앞으로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기다려야 하는 느낌이다”.

이케다 지사도 “바다의 향기가, 지금부터 IoT 사용해야 하는 것이구나. 히키타의 굴, 아도만의 굴이 브랜드가 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아도 밀크」는 아도만에 인접하는 식당 ‘와산정’에서 2월 15일부터 토일 한정으로 제공이 시작된다. 우선은 5월까지 월 1,000개 정도를 판매할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목표로 한다.

출처 : RSK山陽放送 2025년 2월 14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5edd3800b1cff4986a4b045beec412a311fb70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