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25년도 홋카이도 수산관계 일반예산은 전년도 대비 99.2% 수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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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02:11:41 |
홋카이도는 2월 13일, 19일에 개회하는 도의회에 상정하는 2025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수산 관계 일반회계는 전년도 대비 0.8% 감소한 277억 5,650만 엔이다. 공공사업비는 1.7% 감소한 221억 4,813만 엔인데, 주요 내용은 보조사업 어항 관련 106억 6,700만 엔(전년도 대비 3.7% 감소), 해안 관련 15억 4,700만 엔(10.3% 증가), 어장 관련 61억 2,100만 엔(2.6% 감소). 특별대책 사업비 및 공공 관련 단독 사업비는 전년 동액의 8억 9,760만 엔. 시설 건설비는 없다. 일반사업비는 4.1% 증가한 44억 4,525만 엔. 수산기반정비사업의 차기(27~31년도) 계획조사비는 2억 7,200만 엔, 어항 어촌 활성화 대책 사업비 1억 3,200만 엔 등을 담았다. 재해 복구비는 전년도 수준의 2억 6,273만 엔이다. 특별 회계의 연안어업 개선 자금 대출사업은 전년도 수준의 2억 279만 엔이다. 다시마 생산의 안정을 위한 대책도 전년도 수준이다. 신규 사업은 다음과 같다(금액은 예산액). <가을 연어 환경 변동 대책 사업>(5,199만 엔·도비)은 가을 연어 자원의 조기 회복을 위해 고수온을 피한 10월 이후에 내유하는 자원 조성, 치어의 사육 환경 향상을 위한 부화장이나 증식 시설의 개량 및 정비에 대한 지원, 치어의 적절한 시기에 방류를 위한 연안 수온 모니터링 조사 등을 추진한다. 〈가리비 종자생산 안정 대책 사업〉(843만 엔, 도비)은 홋카이도 전체의 가리비 유생(라바)의 채모 부진 요인과 해양환경의 변화를 근거로 한 채묘 기술의 검증과 재검토, 고수온 등의 리스크를 저감하는 방책을 검토한다. 〈다시마 생산 안정 종합대책 사업〉(1,250만 엔, 국비·도비) 다시마 생산의 회복·안정화를 위해 새로운 증식 수법과 자원관리 수법을 검증한다. 건조 생력화 시스템의 실용화를 위한 검토를 추진한다. <어업 취업자 지원 강화 사업>(347만 엔, 국·도비)은 신규 어업 취업자의 확보·정착을 위한 페어 개최나 광고 전개의 강화, 취업 후 불일치를 회피하기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해업 추진 사업>(4,142만 엔, 국비·도비)은 국가의 어촌 활성화 대책 「해업」 추진을 위해 마케팅과 니즈 조사, 연구회 등에 임하는 기초자치단체(시군구), 어협 등의 실시 주체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 〈홋카이도의 풍부한 바다 만들기 추진 사업〉(1,000만 엔, 도비)은 2023년에 개최한 제42회 전국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 대회 홋카이도 대회를 계기로, 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주요 행사로 홋카이도의 독자적인 「제1회 홋카이도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 대회」를 2025년 6월에 오타루시에서 개최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2월 17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49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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