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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인 세대의 어패류 지출 전년 대비 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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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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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02:13:09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따르면 20242인 이상 가구의 어패류 지출액은 전년도 수준인 74,715엔으로 나타났다.

 

1인당 지출액은 25,943. 인구의 20% 미만, 세대의 40% 미만을 차지하는 1인 세대의 어패류 지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29,665엔이었다. 양 세대에서는 신선 어패류와 염건 수산물 지출이 전년을 밑돌았지만, 어육연제품 외에 절임과 통조림 등 다른 어패류 가공품이 전년을 넘어섰다.

 

양 세대 모두 지출액이 큰 상위 3개 품목은 참치, 신선냉장 연어, 모듬 생선회였다. 1위는 모두 참치, 2위는 2명 이상 가구가 연어, 단신 가구는 모듬 생선회이었다. 단신 가구의 지출액은 상위 3개 품목 모두 전년을 넘어섰다. 2명 이상 가구는 참치, 신선냉장 연어가 전년을 넘어선 반면 모듬 생선회는 개별 품목으로 가장 크게 떨어졌다.

 

전년부터 늘어난 금액은 2명 이상 가구가 꽁치, , 방어 순으로 컸다. 꽁치는 2023년 지출액을 비교할 수 있는 2000년 이후 최저였지만, 2024년은 5년 만에 600엔을 넘어 53% 증가한 608엔이 됐다. 단신 가구는 신선냉장 연어와 통조림이 1, 어묵이 3위였다.

 

총무성은 2명 이상 가구에서 신선냉장과 염건 어패류의 구매 수량과 주요 도시별의 데이터도 발표했다. 구매 수량은 신선냉장 어패류가 2% 감소한 18.1kg, 염건 어패류가 4% 감소한 5.6kg으로 감소했다. 품목별 구매 수량은 신선냉장 연어, 참치, 방어 순으로 컸다. 구매 수량의 상승 폭은 꽁치가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참치, 방어 순이었다.

 

주요 도시별 어패류 지출액은 토야마시가 1위로 12% 증가한 93,159엔이 됐다. 2위는 아오모리시로 2% 감소한 89,093, 3위는 고베시로 16% 증가한 87,663엔이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219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3982&page=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