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처리수 해양 방출 후 빈 탱크, 폐로를 위해 해체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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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02:13:32 |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는 2월 19일 오전 7시 반경부터 처리수 방출로 비어있는 용접형 탱크의 측면 부분 절단이 시작되었다. 도쿄전력은 2023년 8월부터 시작된 처리수의 해양 방출과 관련하여, 처리수 방출로 비어 있는 용접형 탱크의 해체 작업을 2월 14일부터 시작하고 있다. 지금까지 1기째의 탱크 상부의 뚜껑에 해당하는 부분의 철거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2월 19일부터는 측면의 절단을 개시했다. 탱크의 해체에는 1기당 2~3주간 걸릴 전망으로 현재 해체가 정해져 있는 것은 합계 21기이다. 이 중 12기는 2025년도 중에 해체를 목표로 한다.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둘러싸고는 지금까지 통산 10회 탱크 78기 정도의 용량을 바닷물로 희석하여 바다로 방출하고 있다. 이 해양 방출의 배경에는 오염수나 처리수를 위한 1,000기가 넘는 탱크가 부지를 압박하고, 연료의 폐기물과 사용 후 연료의 제거 등 향후 진행될 폐로의 중요 공정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과제가 있었다. 절단된 탱크는 컨테이너에 수납하여 다른 장소에 보관할 계획으로, 이번 해체 후의 공간은 3호기의 연료 폐기물의 제거를 위한 시설을 건설할 방침이다. 정부와 도쿄전력은 2051년까지 제1 원전의 폐로를 완료한다고 한다. 출처 : 福島テレビ 2025년 2월 19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846f06df9948ad8560773441b772d8ebfff6d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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