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의 2024년도 해양산업 총생산액 10조 위안 초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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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04:48:10 |
중국 자연자원성이 2월 24일 발표한 ‘중국해양경제통계공보’에 따르면, 2024년도 해양산업 총생산액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10조 5,438억위안(약218조 엔)이었다. 10조 위안을 넘은 것은 처음으로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7.8%이다. 자연자원성은 “국내 해양경제의 성장은 강력하고 새롭게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 구조별로 보면 제1차 산업의 부가가치액은 4,885억 위안, 제2차 산업은 3조 7,704억 위안인데, 3차 산업은 6조 2,849억 위안으로 총생산액 전체의 59.6%를 차지했다. 산업별로는 해양 제조업의 부가가치액은 3조 1,800억 위안으로 총생산액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그 중 해양선박공업은 14.9% 증가한 1,370억 위안, 조선업의 주요 지표인 신규 수주량과 신조선 준공량, 건조 중인 양은 순조롭게 확대하여 3개 항목 모두 세계 점유율의 50%를 웃돌았다. 해양공사 설비 제조업도 호조로 전년 대비 9.1% 증가한 1,032억 위안으로 7년 연속 세계 점유율 선두를 유지했다. 해양서비스업은 해양 경제의 견인역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중 해양관광업은 9.2% 증가한 1조 6,135억 위안이다. 개인 여행 수요의 상승에 따라 해양 관련 관광업이 호조로 특히 크루즈선에 의한 여행이 크게 늘었다. 해양교통 수송업은 7.4% 증가한 8,194억 위안, 항만의 화물처리 능력은 전년에 비해 9.5% 증가했으며 연안지역의 항만 서비스 능력은 한층 향상됐다. 해양어업, 자원, 에너지 관련 산업의 공급 능력은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어업 부가가치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4,880억 위안이며, 수산가공업은 4.8% 증가한 1,008억 위안이었다. 석유·가스의 생산량은 계속해서 확대하여 석유의 생산량은 4.7% 증가하였고, 천연가스는 8.7% 증가했다. 해상풍력발전량은 1,057억 4,000만KW 시로 전년보다 28.2% 늘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3월 11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3995&page=4#pag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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