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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물질 처리수를 3월 12일 통산 11번째로 해양 방출을 개시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방사성 물질 트리튬을 포함한 처리수에 대해 3월 12일 오후 1시 25분 2024년도 계획 중 7번째이자 통산 11번째의 해양 방출을 시작했다.

2024년도 방출 계획으로는 마지막이 되는 이번 방출은 3월 30일까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약 7,800톤이 방출될 예정이다.

이것으로 2024년도 방출은 약 5만 4,600톤의 처리수를 바다로 방출하게 되며, 2025년의 처리수 해양 방출도 전년도와 같은 양의 처리수를 7회로 나누어 바다로 방출한다는 방침이다.

도쿄전력은 “안전이 확보된 처리수 해양 방출을 안정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추진한다”라고 했다.

출처 : テレビユー福島 2025년 3월 12일

원문 : https://news.goo.ne.jp/article/tuf/region/tuf-17839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