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청 2025년 어기 양식어 국내 공급량 전년도 어기와 같은 수량으로 동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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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04:50:05 |
수산청은 3월 11일, 「양식어류수급검토회」(좌장: 사노 마사아키 가고시마대 교수)를 개최하여 양식생산 수량 가이드라인으로서 수출을 제외한 2025년 어기의 양식어 국내 공급량으로 방어 8만 5,000톤, 참돔 6만 톤, 잿방어 3만 톤으로 각각 설정하고 모두 전년도 어기와 같은 수량으로 동결했다. 2024년 종자 투입 미수는 방어 2,005만 9,000미로 그 중에서 인공종자는 약 20%를 차지했다. 참돔은 3,967만 8,000미, 잿방어는 623만 7,000미로 각각 추정한다. 2023~24년 종자 투입 미수를 근거로 산출한 2025년 생산량은 방어가 전년 대비 7% 감소한 10만 2,000톤 ▽참돔은 5% 감소한 5만 8,000톤 ▽잿방어는 7% 감소한 2만5,000톤으로 예측한다. 2025년 양식어 수출은 방어가 2024년 2만 7,000톤(전체에서 미국용 냉동 필레트가 약 50%), 참치가 2024년 약 7,000톤(1마리 2.5kg 환산으로 280만 마리)과 같은 양으로 예측한다. 2023년까지 있었던 중국 수출용은 제로였다. 잿방어는 무역통계 품목 코드가 없어 수출은 미미한 것으로 보이지만, 카고시마현의 수출액은 2023년 400만 엔에 달했다. 전국해수양어협회의 다케다 히데노리 회장은 “지난 여름 고수온에 의한 성장 부진의 영향이 크고, 이번 어기의 방어 생산량은 10만 2,000톤 보다 적을 것”이라고 했다. 또 대미 수출에 대해서는 “관세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다”고 했다. 사노 교수는 “가령 대미 수출이 줄어들면 국내 환류 가능성도 있다”고 시사했다. 니노미야 마루이치 사업부장은 “8만 5,000톤은 타당하다. 어류 성장 지연과 폐사가 늘고 있으며, 어체 크기 감소로 생산량 파악이 어려워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시노하라 타카시 마루하니치로 증식사업부장은 “어장의 용량도 정해져 있어 방어의 수율이 내려가면 가두리 입식량을 늘린다는 선택 없이 건강한 어류로 생존율을 높힌다. 인공종자를 잘 활용하여 어장에 부하가 걸리지 않는 생산을 추진한다”라고 설명했다. 우라베 중앙어류 신선부문 부부장은 “새해 들어 자연산 방어 생산이 저조하여, 올해의 양식방어 가격이 높을 거라는 예상으로부터 이미 각 대형매장에서 “양식 방어는 취급할 수 없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인공종자에 대해 다케다 회장은 “(고수온의) 여름철에 입식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도 많아 앞으로 그다지 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증산에는 통상의 사이클에서의 입식이 당연하다”라는 의견도 있다. 또 잿방어에 대해 다케다 회장은 “중국에서 치어의 가격이 높고 질도 좋지 않아 증산은 어렵다. 방어보다는 잿방어의 인공종자 개발을 추진하기를 바란다. 수요는 좋다”라고 모고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3월 13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3997&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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