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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극 어장의 어획량 확대를 목표로 중국 복건성 원양어업기지에서 크릴어선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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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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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4 04:41:21

중국 복건성 최초로 남극 크릴 전업 어선이 310일 복건성 복주 국가원양어업기지에서 출항했다. 러시아의 연구기관에 따르면, 남극 크릴의 자원량은 12,500만 톤으로 되어 있으며, 러시아가 자원의 이용에 나서고 있다. 중국도 근대적 어선을 투입함으로써 어획량 확대가 예상된다고 홋카이도 기선어업협동조합 연합회가 전했다.

 

복건성의 크릴어선 복원어9199’는 총 길이 138.8m, 총 톤수 16,000. 총투자액은 약 6억 위안(122억 엔)으로 추정되고 있다.

 

선상으로 연속 펌프하는 어획 시스템이다, 선내에 전자동 크릴 제품 생산 라인이 탑재되어 있다. 두께 1미터 이상의 얼음을 부수고 항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영하 25의 저온 환경에서의 작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홋카이도기선연합회에 따르면, 크릴은 우수한 영양 특성이 확인되고 있어, 통조림 제품으로부터 양식용 먹이 등 폭넓은 산업 용도가 있고, 특히 오일에 대해서는 건강식품 업계에서도 수요가 있다.

 

러시아는 20248만 톤을 넘는 양을 어획했다. 러시아는 2021년 남극어업에 관한 계획을 승인했다. 남극 크릴 어업의 부활을 목표로 내걸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섰다. 러시아 연방어업청에 따르면 남극의 해양생물자원 보존에 관한 위원회(CCAMLR) 수역에서 같은 해의 크릴 어획량은 83,000톤에 달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318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