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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해양대기청(NOAA,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 따르면 1월 미국의 총 새우 수입량은 작년 1억 3,100만 파운드(59,442톤)에서 약 1억 5,700만 파운드(71,188톤)로 전년 대비 19.76%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인도로부터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과, 베트남 및 태국으로부터의 수입량 증가가 그 원인이다.

최대 수출국인 인도의 1월 새우 수출량은 전년 동월 4,422만 파운드(20,055톤) 대비 55.39% 증가하여 6,872만 파운드(31,164톤)를 기록했다.

두 번째 최대 수출국인 에콰도르의 1월 새우 수출량은 전년 동월 3,891만 파운드(17,648톤)에서 13.3% 감소하여 3,373만 파운드(15,301톤)를 기록했다.

3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의 1월 새우 수출량은 전년 동월 2,510만 파운드(11,387톤) 대비 1.29% 증가하여 2,543만 파운드(11,534톤)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1월 새우 수출량은 전년 동월 799만 파운드(3,627톤)에서 26.22% 증가한 1,084만 파운드(4,916톤)를 기록했다.

이어 태국의 1월 새우 수출량은 전년 동월 408만 파운드(1,851톤)에서 16.85% 증가한 491만 파운드(2,226톤)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1월 새우 수출량은 256만 파운드(1,159만 톤)로부터 36.63% 증가한 403만 파운드(1,829톤)를 기록했다.

캐나다는 미국에 새우를 대량으로 수출하지는 않지만, 전년 동월 28만 파운드(129톤)보다 증가한 98만 파운드(445톤)를 수출했다.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다른 소규모 생산국들도 새우 수출이 증가했지만, 200톤 이상의 새우를 수출한 국가는 페루밖에 없었다.

다른 국가들 중에는 2025년 1월 미국에 36만 파운드(165톤) 이상의 새우를 수출한 국가는 없다.

[출처] Seafood Source 2025/03/26

[원문]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us-shrimp-imports-up-in-january-thanks-to-a-big-boost-from-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