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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와세 화력발전소 철거 부지 활용을 위한 새우 양식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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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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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11 03:03:50

미에현의 오와세시는 328일 양식기술개발 등을 다루는 신흥기업 AD재팬(도쿄도 미나토구)과의 사이에서 이 시의 중부전력 오와세 미타 화력발전소 철거 부지에서 새우 육상양식장 건설에 관한 입지 협정을 체결했다.

 

내년 9월에 제1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 연간 최대 600톤까지 생산 가능량을 확대할 예정이며, 아시아 2, 동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오와세시에 의하면, 육상 양식장의 진출은 이 발전소 철거 부지 활용안인 오와세 SEA 모델의 일환이다. 오와세시와 오와세시 상공회의소, 중부 전력으로 구성한 협의회가 기업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오와세시 양식장(가칭)은 발전소 제1야드 철거 부지(11.3ha)를 장기 대차하여, 내년 1월에 제1기가 착공된다. 2027년 이후 연간 200톤으로 생산기반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최대 연간 600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생산하는 새우는 안정적인 양식이 1년 내내 가능한 흰다리 새우이다. 어린 새우는 3~4개월 만에 약 15로 성장한다고 한다. 사용 수량을 최소화하는 이 회사의 독자적인 양식기술인 완전폐쇄순환식을 채용한다.

 

이 회사는 한국 고창의 한 양식장을 가동하고, 착공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하여 현재 5개국에서 사업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와세시의 오와세시 상공회의소에서 협정 체결식이 있어 이 회사의 오쿠무라 대표이사와 카토 시장, 입회인으로 상공회의소의 키타리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오쿠무라 대표 이사와 카토 시장이 협정서에 서명했다.

 

오와세시 카토 시장은 오와세 SEA 모델 구상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고용 창출에 의한 지역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인사했다. 벚꽃이 필 시기에 양식 새우를 이용한 새우 축제개최에도 의욕을 보였다.

 

오쿠무라 대표이사는 광대한 토지 확보와 지역 수산 사업자와 연계할 수 있는 것이 핵심적인 포인트다. 국내 양식장의 플래그 쉽으로 전개하여 지역과 일체가 되어 활성화에 공헌할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伊勢新聞 2025329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7f35fbb72b00332ad987614a92e2ec85d4f0fa6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