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으로 수출하는 냉동 가리비, 냉동 방어 필레트, 연육제품의 관세 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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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02:49:56 |
트럼프 미국 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에 따라 미국으로 수산물을 수출하는 사업자들은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가운데 문의가 많아 대응에 쫓기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미국에 수출하는 주요 수산물 냉동 가리비 조개, 냉동 방어 필레트, 연육제품의 관세는 현재 0%로 4월 9일부터는 세율이 24%로 올라간다. 특히, 냉동 방어 필레트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80%를 차지하며, 2024년 대미 수출은 9,194톤, 197억 8,126만 엔, 1kg 평균 단가는 2,151엔. 미국 수출용은 2010년에는 2,635톤으로 kg 평균 단가는 1,603엔이었는데, 중량은 3.5배, 단가는 34% 높게 늘어나 견실한 수출이 이어졌다. 미국용으로 수산물을 수출하는 사업자로부터는 “미국에서 일본산 방어를 제공하는 고급 일식 레스토랑에서 24%의 관세는 허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낙관 시 하는 견해도 있는 한편, “이미 미국용으로 냉동 가공한 방어는 수출할 것이지만, 관세가 현재의 0%에서 24%가 되면, 대미 수출은 멈추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미국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소비는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관세 분이 가격에 전가되면 손님은 더 없어지게 될 것이다”라는 견해도 있다. 가리비는 2323년 8월 중국용 수출정지 이후 미국 내 감산으로 인한 산지 가격 인상 영향도 있어 미국용 가리비 냉동 패주가 증가했다. 2024년 대미 수출은 5,389톤, 190억 2,073만 엔으로 총수출액의 약 40%를 차지했다. 가리비 가공업자를 산하에 갖고 있는 오호츠크 센츄리 홀딩스(삿포로시)의 야마자키 카즈야 사장은 “판매처는 미국 이외에도 국내와 다른 나라와 다각화되어 있기 때문에 관세가 24%가 되어도 그만큼 가격을 인하하여 판매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사들은 「오호츠크산의 이번 어기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므로 상황을 보면서 시세가 형성될 것이라는 의미에서는 이 시기는 아직 괜찮다」라고도 하는 주장도 있다. 현재 미국용 신공장을 건설 중인 기업에서는 “이번에도 중국 금수 때와 마찬가지로 보도로 알았다. 정부와 홋카이도에 설명과 대책을 요구하고 싶다”는 요망도 제기된다. 도쿄 토요스 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일본식의 수요 증가와 후쿠시마 제1 원전 ALPS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둘러싼 일부 국가로부터의 금수 조치에 따라 중도매업자에 의한 북미 시장용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 수산물 도매업자는 “미국 수출용 상재는 관세 리스크가 있다”, “미국의 움직임을 알 수 없다”라는 등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또 연어․송어류를 취급하는 무역회사는 “미국용 수출이 줄어들면 생산은 냉동으로 전환이 진행되고 아시아 시장용 판촉이 확대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 내수용 필레트도 당분간은 냉동 중심이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영향을 추정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4월 7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013&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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